[인천공항(영종도)=김창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KBS 2TV '뮤직뱅크' 첫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파리스' 참석차 2월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뮤직뱅크 인 파리스' 공연에는 소녀시대(수영 티파니 태연 제시카 써니 유리 서현 윤아 효연), 샤이니(태민 종현 키 민호 온유), 2PM(준수 준호 택연 우영 닉쿤 찬성), 비스트(손동운 양요섭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 포미닛(김현아 권소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지연 소연 큐리 화영),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동호 훈 에이제이), 씨스타(효린 다솜 소유 보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뮤직뱅크'에서는 이번 파리 공연을 시작으로 5월 자카르타, 홍콩을 비롯한 전세계 각국을 방문해 K POP 팬들을 만난다. 이어 9월 미국 LA를 비롯해 브라질 상파울루 등 남미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김창현 기자 kch9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