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동네 연예인'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흔한 동네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가수 허각.
사진 속에서 허각은 공원 벤치에 앉아 한 손에는 닭다리를 들고 있는 모습. 츄리닝에 가까운 허름한 캐주얼 차림에 갑갑한 듯 인상 쓰고 있는 모습은 너무도 친근해 보는 이들에 웃음을 절로 자아낸다.
특히 옆에는 큰 콜라병에 포장된 무까지 놓여 있어 동네를 지나다 볼 수 있는 '동네 오빠'를 연상케 해 네티즌들의 공가마지 이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동네 오빠네' '이 세상 연예인 다 저렇다면 말 걸어서 친구될 수 있을 듯...' 'ㅋ 허각 실제 모습, 최강' 등 재미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