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아이 엄마’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할리우드 맘의 스타일 엿보기. 육아로 바빠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기 쉬운 맘들에게 따라 하기 쉬운 에지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비슷한 컬러는 다른 소재로 스타일링
그레이·블랙 컬러 의상을 톤온톤으로 매치한 안젤리나 졸리. 체인 백과 부츠, 워치만으로 심플하면서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비슷한 컬러지만 소재가 다른 니트 카디건과 시폰 스커트를 매치해 밋밋하지 않고 세련돼 보인다.
로맨틱하면서 시크하게!
로맨틱한 베이지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베이식 그레이 코트를 걸쳐 시크하게 변신했다. 포인트가 되는 브라운 삭스, 빈티지 백으로 마무리!
네이비 재킷 + 플라워 스커트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스카프에 블랙보다는 가볍고 단정해 보이는 네이비 재킷을 걸쳐 차분한 스타일링 완성. 심플한 블랙 스타킹과 앵클부츠로 마무리해 시선이 분산돼 보이지 않는다.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