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량호한 재배기후조건과 룡두기업의 견인력에 힘입어 녕안시가 최근 중국마방직업종협회가 수여한 '중국상질아마기지' 칭호를 수여받았다.이는 국내 첫 아마(亚麻) 재배와 가공을 일체화한 산업발전시범기지이다.
녕안시는 흑룡강성 최남단에 위치해있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년간 적산온도가 높으며 년 강우량이 적합하여 자연기후조건이 프랑스,벨기에 등 세계 주요 마생산지역과 근사하며 아마한마(汉麻)재배에 적합한 지역이다.녕안에서는 지난세기초부터 마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근년에는 많은 기업들이 녕안의 자연조건을 충분히 리용해 아마,한마재배 및 가공에서 적극적인 탐구와 시험을 했다.특히 극산 금정아마방직유한책임회사에서는 대량의 자금을 투입해 녕안시에 대규모 아마재배가공산업기지를 설립했으며 이미 국가의 제1진 농업산업화룡두기업칭호를 수여받았다.현재 녕안시의 아마재배 무당 수확고는 350킬로그램에 달하고 종합출마률이 28%에 달한다.한마재배 무당수확고는 470킬로그램에 달하며 종합출마률은 21%에 달한다.
2012년에 녕안시에서는 아마,한마를 2.4만무 재배했으며 금년에는 3만무로 늘어났다.녕안시는 아마한마재배가공발전에 고도로 중시돌려 녕안시의 주도산업에 납입했으며10여개 종목의 정책을 출범하여 부축하고 있는데 3~5년안에 재배면적을 20만무로 늘리고 녕안시를 중국의 지명 아마재배기지로 부상한다는 방침이다.
출처:흑룡강일보 책임편집:박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