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이수봉 이인선기자 = 6월 26일, 오상시 조선족실험소학교 부속유치원 신청사 낙성식 축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소학생들과 유치원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강강수원래' 등 공연은 더욱 이채를 돋구었다. 공연현장에서 어린이들의 동심을 그대로 엿볼수 있었다. 그 생생한 공연 현장을 렌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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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길림성정부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길림성 1분기 지역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을 실현했다. 산업별로 볼 때 제1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제2산업의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9.5%, 제3산업의
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