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를 왔다. 우연히 창밖을 내다봤다. 건너편에서도 누군가 내다보고 있었다. 힘없이 앉아서 말이다.”
해외 SNS에서 화젯거리로 떠오른 사진은 이웃집이 왜 공포의 대상인지 입증한다. 해골이 창가에 앉아 있는 것이다. 옆집 사람들이 기절하지 않는 게 다행이다. 특히 밤에 봤다면 공포감은 극대화되었을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해골이 모형에 불과한 것 같다고 말한다. 또 저 위치에 그리고 저 각도로 놓은 것이 의도인지 우연인지 궁금하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popnews 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