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장윤정 친동생 "청첩장 못받았다, 누나 웨딩 사진도 안 봐"

[기타] | 발행시간: 2013.07.09일 12:4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장윤정의 친동생이 누나에게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9일 방송된 tvN 'E News'에서는 장윤정의 친동생 장모씨가 ENews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 영상이 전해졌다. 장윤정은 지난 6월 28일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장윤정의 모친 육모씨와 친동생 장씨는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다. 장윤정의 부모가 이혼 소송 중인데다, 장윤정은 육씨와 장씨가 자신의 재산을 탕진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장윤정의 친동생 장모씨는 "누나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봤느냐"는 Enews 취재진의 질문에 "안 보는 게 나을 것 같아 일부러 안 봤다"고 말했다.

결혼식에 초대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서운하기는 했지만 초대 받지 못한 곳에 가 있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을 것 같았다. (누나가) 이렇게 악해질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누나에게 마지막으로 받은 문자도 '이렇게 서울 집을 너한테 맡기고 가서 미안하다'는 것이었다. 그 이후에 법정 대응이나 언론 플레이가 너무나 공격적이었다. 심지어 나는 언론을 통해서 누나가 결혼한 분과 사귀는 것을 알았다"며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아무리 상황이 이 지경이라도 나라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청첩정 정도는 전해주고 인사도 시켜줄 것 같다. 하지만 누나가 대처하는 방식은 우리가 멀리서 응원하기를 바라는 것 같다. 그래서 심적으로나마 행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4%
10대 0%
20대 18%
30대 9%
40대 36%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6%
10대 0%
20대 9%
30대 18%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