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경제기적, 두번째 시즌에 진입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09.13일 09:59
리극강 총리가 11일 대련에서 진행되고있는 2013년 여름철 다보스 론단에서 “개혁혁신은 중국경제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이며 건전한 발전을 이끌어낼것이다”라는 제목으로 개막연설을 했다. 그의 연설은 각계의 깊은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우선 경제 전변과 승격의 관건시기에 놓인 중국은 앞으로 무엇에 의지해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담보할것인가 하는 문제가 나서고 있다. 이에 관련해 리극강 총리는 연설에서, 개혁혁신은 국가발전의 고갈되지 않는 동력이라고 명확히 지적했다.

  올해부터 경제 하락의 압력을 받고있기 때문에 국가에서는 대규모의 경제 부양계획을 출범하지 않았고 정부직능 전변을 핵심으로 행정관리체제에 대한 개혁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그리고 수세면의 개혁도 진행하고있다.

  다음 당면과 앞으로 거시경제정책이 계속 적극적인 효과성을 가져오도록 잘 돌봐야 한다. 이에 관련해 올해 정부는 소형업체의 세금부담을 줄이고 도시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판자집 개조를 다그치고 중서부와 빈곤지역 철도건설을 다그치는 등 일련의 정책조치를 출범하였다. 이러한 조치들은 경제성장을 유지하게 하였으며 시장의 신심을 크게 높여주었다.

  세번째로 중국은 이미 중등이상 소득국가 행렬에 들어서고 있다. 그리고 중국경제는 한창 승격버전 혹은 기적의 두번째 시즌을 맞이했다고 할수있다.

  미래 지속적인 발전에 관련해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경제발전은 지금 질을 제고하고 효과성을 높이는 기적의 두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였다면서 중국은 앞으로 계속 훌륭한 경제발전성과를 이룩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넷째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2012년까지 중국은 외자유치 규모가 련속 21년이나 발전도상국중 첫자리를 차지해왔고 련 3년이나 천억딸라이상 외자를 유치했다. 유엔 무역발전기구의 보고에 의하면 발전의 중기로부터 볼때 중국은 의연히 다국회사들이 선호하는 선차적인 투자목적지이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당사자들과 만나 가해 의혹 기억 정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김히어라가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났다. 오랜 기억을 정리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피프티 피프티의 대표곡 '큐피드' 트윈 버전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500만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이자 최초로 달성한 기록으로, 전체 K팝 그룹 중 500만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유일하게 '방탄소년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최근, 안도현인민병원 의료진은 래원한 한 시각장애인 환자의 “눈”이 되여 전 과정을 동행하면서 인성화 봉사를 제공하여 환자의 진료과정을 가볍고도 즐겁게 따뜻이 해주어 특수환자와 사회의 찬양을 받고 있다. 현인민병원 중의과 양옥위의사는 이 환자가 본인과 같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