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1997년 NBA결승전 5차전에서 신었던 롱구화가 경매에서 10만 4765딸라의 가격으로 성공적으로 락찰되여 롱구시합에 사용된 롱구화의 최고 경매가격을 기록했다.
이 롱구화의 소유자는 당시 악사팀의 캐디(球童)였던 프레스톤 트루먼이다.
당시 조던은 독감에 시달리면서도 38점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다. 독감으로 입맛이 없는 조던에게 트루먼은 사과소스를 선물했고 조던은 경기를 마친 뒤 트루먼에게 롱구화에 서명하여 선물했다. 트루먼은 16년이 지나 롱구화를 경매에 올렸다.
트루먼은 캐디시절에 많은 경기용 신들을 수집했지만 수집애호가가 될 타산은 없다면서 《이 신을 16년전에 은행금고에 넣었고 지금까지 단 네번만 꺼내보았다. NBA의 한단락 력사의 롱구공이라고 할수 있는 소중한 신이 나의 은행금고에서 계속 잠들게 하고싶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