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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가 선정한 2013년 국내 10대 뉴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2.30일 10:18

29일 신화사는 2013년 국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 국가기구 기바꿈 순조롭게 완성

3월 5일 제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1차 회의가 북경인민대회당에서 개막.

3월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 정협 12기 1차 회의가 북경에서 소집, 새로운 국가기구 지도자와 전국 정협 지도자들이 선거산생됐다. 12기 전국 인대 1차 회의는 습근평을 국가주석으로 선거하고 리극강을 국무원총리로 결정지었으며 장덕강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으로 선거했다. 전국 정협 12기 1차 회의는 유정성을 전국 정협 주석으로 선거했다. 12기 전국인대 1차 회의는 《국무원기구개혁과 직능전변 방안》을 비준했다.

2. 《신주10호》천궁에서 상아옥토와 도킹 달에 가다



사진 우: 6월 13일에 찍은 북경항천비행통제중심의 형사막, 3명 우주비행원이 천궁 1호에서 지면에 있는 과학연구일군들과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있다. 아래 사진: 12월 15일에 찍은 북경항천비행통제중심의 형사막, 상아3호 착륙기가 찍은 순시기(巡视器) 사진.

6월 11일부터 6월 26일까지 우리 나라 《신주 10호》유인우주선은 섭해승, 장효광, 왕아평 3명 우주비행원을 탑재하고 태공에서 《천궁1호》와 성공적으로 자동과 수동 도킹을 실현했다. 또 처음으로 《태공-지면》강의를 진행했다. 12월 2일 1시 30분, 우리 나라 서창위성발사중심에서는 《장정 3호 을》탑재로케트로 성공적으로 《상아3호》 탐측기를 발사했다. 《상아3호》는 처음으로 달 연착륙과 달 순시탐사를 실현, 우리 나라 달탐사프로젝트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놓았다.

3.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 진행



7월 30일, 진황도시 공안변방지대 지대장 조명흔(우)이 지대사업에 대한 관할구내의 군중들의 의견을 듣고있다.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사업회의가 6월 18일 북경에서 소집됐다. 습근평총서기가 전당 교육실천활동 진행에 대해 포치를 했다. 교육실천활동은 《거울을 비춰보고 옷매무시를 단정히 하며 깨끗이 몸을 씻고 병을 치료해야 한다》를 총적인 요구로 하고 작풍건설에 초점을 두고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와 사치를 추구하는 《4가지 풍기》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반년여 시간 교육실천활동은 깊이있게 진행되고 군중들이 제기한 반영이 강하고 돌출한 문제가 많이 해결됐다.

4. 《대기오염예방퇴치행동계획》, 호흡보위전 개전



이는 11월 24일 당산시 흥업공업무역유한회사에서 450립방메터 높이의 굴뚝을 폭발시키는 현장 사진이다. 강철산업구조 조정과 오염처리를 추진하기 위해 하북성에서는 8개 강철기업의10개 굴뚝, 16개 화로 철거계획을 세웠다.

2013년 중국에는 《스모그(雾霾)》날씨가 빈번히 나타나 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9월 12일, 국무원에서는 《대기오염예방퇴치행동계획》을 발표, 이는 향후 한시기 우리 나라 대기오염예방퇴치사업의 행동지남으로 될것이다.

5. 박희래 사건 종심, 반부패강도 확대강화



판결을 받고있는 박희래.

9월 22일, 산동성 제남시중급인민법원에서는 중공중앙 정치국 전임 위원이며 중경시당위 전임 서기인 박희래의 수뢰, 탐오, 직권람용 사건에 대해 1심 판결을 했다. 1심은 무기형에 언도하고 정치권리 종신 박탈, 개인재산 전부 몰수로 판결, 10월 25일, 산동성 고급인민법원은 박희래사건에 대한 2심 판결을 공개, 박희래의 상소를 기각, 1심 판결을 유지했다.

6. 중국(상해) 자유무역구 설립



9월 29일 첫진으로 중국(상해) 자유무역시험구에 입주한 기업이 간판식을 올리고 증서를 부여받았다.

9월 29일, 중국(상해) 자유무역시험구가 정식으로 가동운행, 《2, 3년의 개혁시험을 거쳐 투자무역에 편리하고 화페태환 자유로우며 감독관리가 효과적이고 빠르며 법제환경이 규범화 된 국제수준급 자유무역시험구를 건설》하는것을 주요 임무로 삼고있다.

7. 18기 3차 전체 회의, 개혁을 전면 심화시킬것을 포치



12월 16일, 안휘성 합비시 려양구 대양진산업단지, 새로 설립된 한 기업의 당지부의 당원들이 18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하고있다.

당중앙 18기 3차 전체회의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됐다. 전회는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관련한 약간의 중대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심의, 채택했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회시키는 지도사상, 목표임무, 중대원칙을 제기하고 개혁을 전면 심화시키는 새로운 청사진을 내놨는바 전당, 전국 인민의 지혜와 공감대를 집결시켰다.

8. 청도, 덕혜 특대 안전사고 발생



사진 우, 6월 6일, 사업일군이 길림성 덕혜시 보원풍화재사고현장에서 보원풍금업회사 창고에 남은 제품을 정리하고있다. 아래 사진, 11월 25일, 소방관병들이 산동성 청도재당도가 북구작업소에서 포말소화제를 뿌리고있다.

11월 22일 10시 30분 경 산동성 청도경제기술개발구 중국석유화학 동황송유관 루설폭발 특대사고가 발생, 62명이 사망하고 136명이 부상을 입었다. 6월 3일, 길림성 장춘시 덕혜시에 있는 길림보원풍금업유한회사 주공장건물에서 특대화재폭발사고가 발생, 121명이 숨지고 7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직접적 경제손실이 1억 8200만원이 된다.

9. 동해방공식별구 설치, 권리수호 강화



이는 동해방공식별구설치 도안

11월 23일, 중국정부는 동해방공식별구설치를 공포했다. 이는 중국에서 국가주권과 령토령공 안전을 보위하는 필요한 조치이고 국제공역(空域)비행안전 수호에 유리하며 국제법과 국제관례에 부합된다. 이후 중국공군은 중국동해방공식별구에 들어서는 외국 군용비행기를 식별, 조사했는바 방공식별구내의 공중목표에 대한 상태화, 효과적인 감독통제를 실현했다.

10. 중앙에서 처음으로 도시화사업회의 소집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중앙 도시화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 이는 새중국이 설립된이래 처음으로 열린 도시화사업회의이다.

회의는 국가 신형도시화계획을 토론하고 도시화를 추진하는 지도사상, 주요목표, 기본원칙을 명확히 했으며 도시화발전의 6가지 중점임무를 제기했다. 농업전이인구 시민화를 추진하고 도시건설용지의 리용효과성을 제고하기로 했으며 다원, 가지속적인 자금보장기제를 건립하고 도시화 분포와 형태를 최적화하며 도시건설수준을 향상시키고 도시화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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