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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금융제도 다그쳐 혁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2.17일 11:12
  (흑룡강신문=하얼빈) 최신통계에 따르면 2013년말 중국 농촌 대출 잔액이 17조3000억원에 달해 그전해에 비해 18.9% 증가하였고 증가폭과 증가속도가 련 5년간 전체 대출액을 초과하였다.

  올해 중앙1호문건에서, 농촌금융제도 혁신을 다그칠 것을 요구한후 각지에서 새로운 혁신업무들을 시점적 으로 가동하였다.

  “혜농통”은 농업은행이 전국적으로 보급하고 있는 농촌 금융봉사 기반이다. “혜농통”을 통해 촌민들은 집문을 나서지 않고도 자문, 비용 납부, 입출금 등 기본은행 업무를 처리할수 있다.

  중앙의 일련의 개혁조치들이 추짐됨에 따라 삼농 금융 봉사가 진일보 개선될것으로 보인다. 사천 성도에서 농촌토지류통 수익보장 대출 시점사업이 진전을 가져와 현지 농민들은 120여무 농촌토지 경영권을 담보로 62만원의 은행대출을 받았다. 산서, 길림 등 지에서도 이와 류사한 개혁조치들을 시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의 포치에 따라 올해 농촌 지역에서 소형대출 기술을 다그쳐 보급하고 사회자본이 농촌상업은행에 참여하는것을 고무하며 민간자본의 주식 보유 비례를 계속 높이고 촌과 진 은행이 전국 현과 시에서 전면 보급되도록 추진하게 된다. /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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