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민족단결진보활동을 촉진하고 당의 민족리론, 민족정책, 민족법규와 민족기본지식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기 위하여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2006년부터 매 3년에 한번씩 전국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를 선정하고 있는데 일전 할빈시 조선민족예술관이 제4진 전국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로 명명되였다.
할빈시 조선민족예술관은 건립이래 민족단결진보사업을 본연의 취지로 삼아 문예공연, 특별전시, 기념관, 민속박물관, 지식강좌, 잡지발행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당의 민족정책과 법규를 선전하고 민족전통을 계승발양하였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예술관은 선후하여 전국민족단결모범집체, 흑룡강성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 할빈시민족단결모범집체 등 많은 영예를 획득했다. /김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