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도시인구 1000만명 초과
북경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리고있다(자료사진)
일전에 발표한 《국가 신형도시화계획》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에 100만명인구이상 되는 도시가 142개 되며 도시인구가 1000만명인구이상 되는 도시가 6개이다고 19일 신화넷이 보도했다.
19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서헌평 부주임은 《중국 동부지역인 북경, 천진, 하북성과 장강 삼각주, 주강 삼각주가 3대 도시군체를 이루고 2.8% 되는 국토면적에 18%의 인구가 집결됐으며 여기서 36% 되는 국내 생산총액을 창조하고있다. 그러나 현재 직면하고있는 생태환경압력과 국제경쟁력압력이 높아지고있어 최적화전형승급조절이 수요된다》고 소개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중서부 자원환경탑재능력이 보다 강한 지역은 얼마간의 새로운 도시군체를 육성발전시켜야 한다. 례로들면 성도와 중경, 중원, 장강중류, 할빈, 장춘 도시군체 등 도시군체는 국토자원의 균등발전을 이끌어 구역의 새로운 장성급을 육성시켜야 한다.
서헌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도시의 분포를 보면 현재 우리 나라에 100만명인구이상 되는 도시가 142개, 1978년에는 29개였다. 이중에서 1000만명인구이상 도시가 6개이다. 세계적으로 1000만명인구이상 되는 도시가 25개뿐이고 500만명에서 1000만명 되는 도시가 10개이다.
서헌평은 《일부 특대 도시인구 규모와 종합탑재능력의 모순이 심해지고있는데 효과적인 조절통제가 수요된다. 중심도시 복사역할을 발휘하는 한편 중소도시의 발전을 가속화 해 소도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