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처사이에 애 둘 낳은 리혼남자가 이번에는 두녀자와 동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녕파 상산(象山)의 사씨라는 이 남성은 돈 많은 부자인것도 아니라고 한다. "녀자꼬시기 달인"이라고 불린만큼 이성문제에서는 복잡한 남성인데 어떻게 되여서 두 녀성과 동시 결혼식을 올리게 된것일까? 측근들의 소개에 의하면 두 녀성의 부모들도 결혼식에 모두 참가한 소위 허락받은 결혼이라고 한다. 법률관계자는 현재 이 남성이 두녀성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황이여서 중혼죄를 물을수도 없다고 했다. 다만 사회적 질타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현대판 일부이처제가 이렇게 인터넷에 떠돌다니!?" 누리군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출처: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