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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시간 길어지면 업무효률 저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4.29일 11:18
영국 통계청(ONS)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통근시간이 편도로 45분 이상 걸리는 사람은 생활에 대한 만족도 및 업무효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또 통근방식에 따라 통근중의 기분이 크게 달라지는데 그중 지하철을 리용해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가장 짜증을 잘 내는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에 따르면 통근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랑비하면 건강과 행복감에 악영향을 미친다. 통근에 45분 이상 소요된 경우, 좋은 컨디션으로 업무를 대하기가 어려워지며 또 통근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리직률 또한 높아진다. 미국진보쎈터(CAP) 연구에 따르면 일반 종업원이 리직하게 되면 그 대체 비용이 평균 20% 상승한다.

연구에 따르면 많은 종업원이 리직을 할 경우, 남은 종업원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미쳐 남은 이들마저 리직을 고려하게 만드는 등 업무 효률이 저하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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