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춘 올해부터 《보행+자전거》도로망 건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5.05일 12:44

장춘시 해방대로, 승용차가 보행거리를 차지해 행인들에게 불편을 주고있다(자료사진) / 홍옥찍음

장춘시에서 살고있는 우철(45세)은 매일 2시간씩 보행으로 출퇴근한다. 10년동안 견지해온 그는 가장 좋은 보행환경을 찾으려고 길을 에돌아 공원을 지나 다닌다 한다. 그러나 때때로 나타나는 자동차와 행인간의 길쟁탈은 그를 귀찮게 한다고 했다.

우철은 《올해부터 장춘시는 <보행+자전거>교통시스템을 건립해 교통 속도충돌, 보행난 등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데 백성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다》고 한다.

장춘시건설위원회관리중심 룡경관부주임은 《올해 장춘시는 록화와 도로건설을 밀접히 결합시키는것으로서 경관, 레저 광장 등이 한데 어울리는 <보행 + 자전거> 도로망을 건설한다. 이로 삼림도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가해 줘 공공교통도구, 자전거, 보행을 선택하도록 시민들을 인도한다》고 밝혔다.

《자전거왕국》으로 해내외에 이름있던 중국은 현재 구라파나라의 인구당 자전거소유량에 미치지 못한다. 승용차인구당 소유량이 가장 많은 미국의 뉴욕 맨하튼에는 현재 720킬로메터 되는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앞으로 3000여킬로메터로 더 늘릴 계획이다.

올해 초 중국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처음으로 《도시 보행과 자전거 교통시스템계획설계지도》를 발표, 2015년까지 도시 보행과 자전거 교통시스템계획을 내올것을 요구했다.

몇년래 상해, 심수, 온주 등 도시에서는 서행시스템전문계획을 출시했고 광주, 북경 등 도시에서도 서행시스템계획연구와 건설 열조를 불러일으키고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0%
20대 0%
30대 6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2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