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하북성인대 공식사이트는 최근 하북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송은화가 성인대상무위원회 당조서기에 임명되였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에 하북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으로 당선된 성위서기 주본순이 더는 성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를 겸임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이미 18개 성의 당위서기가 더는 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를 맡지 않게 되였는데 각기 흑룡강, 하북, 길림, 료녕, 절강, 복건, 하남, 호북, 귀주, 섬서, 청해, 북경, 천진, 상해, 중경, 광동, 서장, 신강이다.
이 18개 성가운데서 흑룡강과 하북 등 11개 성의 ‘제1책임자’가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을 겸임하고 있으며 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는 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 겸임하고 있다. 그외 북경, 천진, 상해, 중경 등 7개 성의 ‘제1책임자’는 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를 겸임하지 않을뿐더러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도 겸임하지 않는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