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이다. 유엔 반기문사무총장과 제68차 유엔총회 애쉬의장은 4일 각기 연설을 발표해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있는 작은 섬나라들을 관심하고 다 함께 지구를 보호할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올해 세계환경의 날 주제는 《해수면을 상승시키지 말고 호소력을 높이자》이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연설에서 유엔총회는 2014년을 발전도상 작은 섬나라들의 국제의 해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작은 섬나라에서 생활하는 주민은 6300여만명에 달하고 이들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총량은 세계 총배출량의 1%도 차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이런 작은 섬나라들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그가운데 적지 않은 나라들은 편벽한 지역에 위치한탓에 글로벌사슬에 융합되기 어렵고 관광경쟁력이 제한되여 있다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이런 나라들은 기후변화 대응력이 매우 취약하다면서 그들의 곤경을 주목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적응력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하는 이들의 노력에서 령감을 얻을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애쉬의장은 연설에서 연구결과에 따르면 2100년이면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최고로 2메터까지 상승해 발전도상에 있는 적지 않은 작은 섬나라, 특히는 태평양지역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주민들이 생활터전을 잃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것이 록색경제로 전변되여야 해수면 상승위기를 맞고있는 국가들의 항구적인 번영을 확보할수 있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국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