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칭찬과 고무하에 자칭 《찌꺼기》라고 불리던 아이가 청화대학 입학통지서를 받았을뿐만아니라 미국류학기간 쓴 론문이 큰상까지 받았다.
일전 한 부모는 인터넷에 아들이 《참새에서 봉황》이 된 이야기를 올려 네티즌들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이 부모의 글에 따르면 아들은 중학교때 성적이 보통이였고 사고뭉치여서 선생님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학생이였으며 고중도 돈을 보태여 붙였다. 그러다 아들은 고중 2학년때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청화대학에 입학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 류학갔는데 미국에서 쓴 론문이 년도업무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들의 경험에 따르면 그들은 아들을 시종 그 어떤 학습반에도 참가시키지 않았고 밤에도 늦게까지 공부시키지 않았다. 그 비결에 대해 《부모로서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에 대한 칭찬과 고무격려를 아끼지 않는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의 성적이 좋지 않아 속이 탔는데 《희망을 봤다》며 댓글을 남겼다. 아이의 성장과정은 직선이 아니므로 아이가 우수하지 못할 때 부모들은 너그럽게 용서하고 느슨한 성장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중국교육넷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