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룡정중학교에서는 《학교는 나의 집》이라는 특색있고 다양한 형식의 주제반모임을 펼쳤다.
룡정중학교 1-2학년에서 조직된 형식이 다양하고 다채로운 주제반회의는 학생들의 열정과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어떤 학급에서는 강연, 토론, 표현형식으로 《학교는 나의 집》이라는 주제를 돌출히 했는가 하면 어떤 학급에서는 소품, 장끼 출연으로 학교에 대한 사랑을 짙게 표현했다.
평심교원들의 엄선을 거쳐 최종 초중 1학년 3반과 4반, 2학년 1반과 5반이 주제반 우수조직상을 획득했다.
이번 주제반회의는 전교 사생들의 학교사랑의 마음을 키워주고 학생들의 량호한 행위습관을 양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와 같이 룡정중학에서는 매개 학급마다 학교사랑활동을 광범하게 펼쳐가고있다.
/김정섭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