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속도(GDP)의 높낮음만 갖고 영웅을 론하면 안된다》는 도리는 모두 알고있지만 지방에서 실시하자면 역시 쉽지 않은 일이다.

중국방송넷에 따르면 목전 국내 70개 현과 시들에서 경제성장속도 고과(考核)내용을 취소했다. 대신 환경과 민생을 상대로 한 고과가 이를 대체했다. 경제성장속도 고과를 취소한 현시들을 봤을 때 대체로 3가지 부류로 나눌수 있다.

첫 부류는 경제가 빈곤한 현시로서 례하면 산서성의 36개 현시가 여기에 포함된다. 두번째부류는 생태환경 혹은 농업 면에서 특수한 가치를 갖고있는 현시다. 셋째부류는 생태환경이 취약한 지역으로서 의식적으로 개발을 제한할 필요성이 있는 곳 례하면 귀주성의 일부 지역이 여기에 포함된다.

중국방송넷은 보도에서 경제성장속도 고과를 취소한 70개 현시는 국내 2000여개 현시가운데서 매우 적은 부분을 차지하며 나머지 대부분 현시에서 경제성장속도와 관련한 고과는 앞으로 여전히 당지의 사업실적을 평가하는 중요한 내용으로, 지방정부 사업중심의 하나로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재경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