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수확고가 늘어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우리나라 밀 수확이 재차 풍작을 거두었다. 밀 총생산량과 단위당 수확고 증가폭은 8년 최고치를 기록하여 3대 주요 알곡중 련 11년째 증산을 실현한 농작물이 되였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겨울밀 생산량은 1조천9백여만톤에 달해 지난해보다 3.5포인트 늘어났다.
련 10년째 증산을 실현하고나서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한 원인은 다음과 같이 분석할수 있다.
최근 몇년간 농촌 로동력 원가 상승으로 알곡재배 특히 밀 농사 소득은 전보다 크게 떨어졌다. 농민들이 손해를 보지 않게 하기 위해 나라에서는 대상성 있는 부양책을 내오고 련 7년간 밀 최저수매가격을 높였다. 2013년 가을에는 근당 6전씩 인상한다는 좋은 소식을 발표해 밀 재배면적을 보장하였다.
나라의 정책은 재배면적을 보장하고 과학기술은 단위당 수확고를 보장하였다. 최근 몇년래 황하 회하 지구는 밀짚을 그대로 농전에 남겨둠으로써 땅을 비옥하게 하고 전국 겨울밀 생산지는 “일차적으로 약을 뿌려 세가지를 방지하는” 기술을 널리 보급해 병충해 등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과학기술 보급에 힘입어 밀 생산 질은 보편적으로 제고되고 단위당 수확고도 3.6포인트 늘어나 무당 수확고는 3백54.7키로그람에 달했다.
한편 나라에서 제정한 과학기술조치들을 참답게 관철하면서 하남, 안휘, 강소, 산동, 하북 등 다섯개 성의 밀 수확고는 3백여톤 늘어나고 전국 밀 증산량의 70%이상을 차지했다.
중앙에서는 또 국가알곡안전 새 전략을 실시할것을 제기하였다. 국민들의 먹는 문제를 보장하려면 3대 주요 알곡중의 하나인 밀 생산을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
농업부는 앞으로 밀 최저수매가격 정책을 계속 완비화하고 밀 재배면적을 3억4천만무이상으로 보장하며 과학기술진보에 힘입어 단위당 수확고를 높이고 “전국 고표준 농토건설 전반계획”을 다그쳐 실시하며 수확고가 낮은 북위 33도 생산지역의 재배 환경을 선차적으로 개선하고 밀 증산의 예비를 한층 더 깊이 발굴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