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제주항공은 한국 부산과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을 잇는 전세기 여객 항로를 개통하게 된다.
허베이성 공항그룹 시장부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한국은 줄곧 허베이성 출경 관광객들이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관광 목적지이다. 올해 석가장과 한국 서울,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탑승율은 85%에 달했고 일부 항공편은 탑승율이 90%를 초과했다. 지금까지 석가장 공항을 이용해 한국 간 관광객수는 연 4만 3천 500여명을 기록했다.
현재 석가장 공항은 이미 한국 서울, 제주, 부산을 잇는 항로를 개통했다.
출처:중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