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시민이 갤럭시스튜디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장뉴스/회원 에벤에셀] 29일, 베이징 한인 밀집지역 왕징 코리아타운 인근에 위치한 798예술구에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스튜디오가 오픈했다.
라스798 카페 맞은편에 위치한 스튜디오에는 최근 공개된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기어 등이 전시돼 있으며 관람객들은 직접 제품을 만지고 체험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3층에는 노트4를 이용해 편지를 쓰는 코너도 있으며 갤럭시노트 이용자들이 노트를 이용해 만든 작품들과 2NE1 등 연예인들의 사인도 전시돼 있다.
이 스튜디오는 오는 11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다. 국경절 연휴기간에는 저녁 8시까지 한시간 더 연장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