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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사명이 영광스럽고 분투목표 웅대할수록 우환의식 강화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려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0.09일 10:35
시진핑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 총화대회서 강조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 총화대회가 10월 8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시진핑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회기풍이 정화되여야 기풍이 바르게 되고 기풍이 발라야 마음이 단합될수 있으며 마음이 단합되여야 일을 성사시킬수 있다. 교양실천활동은 당의 군중속에서의 위신과 형상을 일층 수립하고 당심과 민심을 일층 응집시켰으며 개혁발전을 추진하는 강력한 긍정에너지를 형성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18차 당대회에서 내린 전당적으로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을 깊이 전개하는 전략결책이 완전히 정확하고 당중앙의 이번 활동에 관한 일련의 배치가 완전히 정확했다. 이번 활동에서 우리는 많은 새로운 력사특점을 띤 위대한 투쟁을 진행하기 위해 사상상, 조직상, 작풍상에서 중요한 준비를 했으며 그 중대한 의의는 필연코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끊임없이 나타나게 될것이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사명이 영광스럽고 분투목표가 웅대할수록 집권환경이 더욱 복잡해지게 된다. 우리는 우환의식을 보다 강화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려 우리 당으로 하여금 영원히 불패의 지위에 서게 해야 한다. 이번 교양실천활동은 우리가 새로운 형세에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특점과 법칙을 탐색하는데 대해 아주 중요한 견인역할을 갖고있다.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것은 반드시 추상적이 아닌 구체적이여야 하고 두리뭉실하지 않은 참다운것이여야 한다. 이는 이번 활동이 우리에게 준 가장 심각한 계시이다. 전당은 이를 기점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면에서 계속 탐색하고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왕기산, 장고려가 회의에 참석했으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 지도소조 조장인 류운산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화상회의형식으로 개최되고 현1급과 인민해방군, 무장경찰부대 퇀급이상 단위에서 참석했다.

시진핑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당적으로 인민을 위해 일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고 청렴하게 일하는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을 전개하는것은 18차 당대회에서 내린 하나의 전략적결책이다. 당중앙은 이번 활동의 전개에 대해 깊은 중시를 돌리고 깊은 조사연구와 치밀한 준비를 했으며 억세게 틀어쥐고 착실히 추진하는 정신으로 활동을 잘 틀어쥐기로 결심했다. 2013년 6월부터 시작하여 활동은 상부로부터 하부에 이르기까지 2기를 나누어 전개되였으며 현재 이미 기본상 마무리되였다.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당중앙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깊은 중시를 돌리고 앞다투어 참여했으며 광범한 인민군중들이 열렬히 호응하고 열정적으로 지지하여 전반 활동의 진척이 점차적으로 착실히 심입되면서 예기의 목적에 도달하고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맑스주의군중관점의 심각한 교육을 받고 당의 군중로선을 관철하는 자각성과 견정성이 뚜렷이 강화되였으며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와 사치기풍이 강력히 단속되고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두드러진 문제들이 효과적으로 해결되였으며 비판과 자기비판의 우량한 전통을 회복, 발양했다. 또한 새로운 형세에서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 하는 효과적인 경로를 탐색하고 작풍전환과 작풍개진을 중점으로 하는 제도체계가 더욱 보완되였으며 제도 집행력과 구속력이 강화되고 군중들의 실제적리익에 영향을 주는 문제점과 난점이 돌파를 가져오고 당의 집권토대가 더욱 튼튼해졌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은 전당에 꼭 알심들여 조직하고 실제적인 효과를 확보하며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마무리도 잘하고 좋은 결과를 볼것이라고 약속했다. 전당의 공동한 노력으로 이 약속을 이미 지키게 되였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교양실천활동은 당내 지난 여러차례의 집중교양활동의 성공적인 경험을 총화운용한 토대에서 전개한것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형세에서 당내 집중교양활동을 어떻게 전개할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쌓게 되였다. 당내 집중교양활동의 전개는 반드시 중점을 뚜렷이 하고 문제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지도자가 앞장서고 상급에서 하급을 이끌어야 하며 리해로 행동을 촉진하고 행동으로 리해를 촉진해야 한다. 또한 반드시 엄격을 강조하고 엄격하고도 성실해야 하며 층층이 압력을 가하고 상하가 상호작용해야 하며 반드시 군중을 믿고 대문을 활짝 열어놓아야 한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활동을 거쳐 전당은 작풍개진에서 좋은 발단을 가져왔으나 이룩한 성과는 아직 초보적이고 토대가 튼튼하지 못하다. 이번의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이 기본상 마무리되였지만 당의 군중로선관철, 당과 인민군중 혈육련계 유지의 력사행정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것이다. 활동의 마무리는 절대 작풍건설의 마무리가 아니며 반드시 중도에서 그만두지 않고 끈질기게 끝까지 견지하는 결심과 의력으로 작풍건설을 끊임없이 심화하면서 현재 작풍전환에서의 좋은 추세를 유지함으로써 작풍건설요구가 진정으로 땅에 뿌리를 내리게 해야 한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엄격함은 우리가 모든 사업을 잘할수 있는 중요한 보장이다.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참답게 하는것을 제일 중시한다. 참답게 하는것을 중시하는것이란 바로 엄격함을 앞세우고 일처사를 건성으로 하지 않고 사람됨됨이가 두리뭉실하지 않는것으로서 참다움을 강조하는것을 모든 사업에 관철시켜야 한다. 작풍건설도 마찬가지고 당건설도 마찬가지며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시진핑은 새로운 형세에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견지하는데 대해 여덟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책임을 시달하고 각급 각 부문 당위(당조)는 반드시 정확한 치적관을 수립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책임을 잘 짊어지고 잘 시달하며 당건설사업과 중심사업을 함께 계획하고 함께 배치하며 함께 고찰평가하는것을 견지하여 매 전선, 매 령역, 매 단계의 당건설사업을 구체적으로 틀어쥐고 깊이 틀어쥐여야 한다.

둘째로 사상으로 당을 건설하고 제도로 당을 다스리는것을 긴밀히 결부시키는것을 견지하고 사상교양을 제도규정의 시달과 결부시킴으로써 제도로 당을 다스리는것을 강화하는 과정이 사상으로 당을 건설하는것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되게 할뿐만아니라 사상으로 당을 건설하는것을 강화하는 과정이 제도로 당을 다스리는것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되게 해야 한다. 제도앞에서 누구나 평등하고 제도집행은 례외가 없으며 《비밀통로》를 남기지 않고 《지붕창》을 열지 않으며 제도가 경성구속력이 되여야지 고무줄이 되여서는 안된다.

셋째로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하며 당을 엄하게 다스리려면 반드시 당내정치생활부터 엄해야하며 당내 정치생활의 정치성, 원칙성, 전투성을 제고하여 전당동지들이 당원으로서 당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당원으로서 당의 전도를 위해 생각하고 당의 사업을 위해 기여하며 당을 사랑하고 당을 걱정하며 당을 진흥시키고 당을 수호하는것을 사업과 생활의 여러 고리에 시달하고 당내 정치생활 원칙과 제도를 위반하는 여러가지 현상과 과감히 투쟁해야 한다.

넷째로 간부를 엄하게 관리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림에 있어서 간부를 엄하게 관리하는데 중점을 두는것을 견지하며 엄한 표준으로 간부를 요구하고 엄한 조치로 간부를 관리하고 엄한 규률로 간부를 구속하는것을 견지하여 광범한 간부들이 청렴하고도 부지런하며 깨끗하고도 사업을 잘할수 있게 해야 한다.

다섯째로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작풍을 개진하고 부정기풍이 우리와 멀어질수록 군중들이 우리와 더욱 가까워질수 있기에 작풍건설은 반드시 경상적으로 틀어쥐고 세부적으로 틀어쥐며 장기적으로 틀어쥐여야 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여섯째로 당의 규률을 엄명히 하고 규률앞에서 일률로 평등하며 당내에 규률의 구속을 받지 않는 특수당원이 존재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당의 각급 조직은 규률교양의 경상화, 제도화의 경로를 적극 탐색해야 한다.

일곱째로 인민감독의 역할을 발휘하며 인민군중속에 국정운영과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지혜와 력량이 잠재되여 있기에 당을 엄하게 다스리려면 반드시 인민에 의거해야 하고 군중감독망을 빼곡하게 짜야 하며 전천후 탐조등을 켜야 하며 각급 당조직과 당원, 간부들의 표현을 모두 군중들에게 맡겨 평가판단하게 해야 한다.

여덟째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법칙을 깊이 파악하고 기층에 심입하고 실제에 심입하여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실천을 깊이 연구하여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모든 노력이 당의 자아정화, 자아완벽, 자아혁신, 자아제고의 능력을 증강하는데 집중시켜야 하며 당의 령도능력과 집권능력과 집권능력을 제고하고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 발전시키는데 집중시켜야 한다.

류운산은 회의를 사회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진핑총서기의 중요연설은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에서 이룩한 중대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교양실천활동의 성공적인 경험을 심각히 총화했으며 새로운 형세하에서 당을 엄하게 관리하는것을 견지하는데 대해 전면적으로 배치하고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연설은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견지하는 당중앙의 선명한 태도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우리 당의 시대발전의 요구에 부응하고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하는 고도의 자각성을 구현했으며 아주 강한 사상성, 목적성과 지도성을 갖고있으며 새로운 기점에서 작풍건설을 끊임없이 심화하는 재배치다. 각급 당위는 광범한 당원간부들을 조직하여 시진핑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깊이 학습터득하고 절실히 연설정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동해야 한다. 계속 시진핑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지침으로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주체책임을 참답게 시달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정력을 집중하여 당건설을 틀어쥐는 새로운 국면의 형성을 추동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당원부위원장,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전국정협 당원부주석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의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지도소조 성원,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부성급 도시, 신강생산건설병퇀 당위 해당 책임동지, 중앙과 국가기관 각 부, 위원회, 각 인민단체와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업, 금융기구와 대학교 당조(당위) 주요책임동지,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 중앙순회감독지도조 조장, 부조장,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해당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부성급 도시, 신강생산건설병퇀 그리고 각 시(지구, 주, 맹), 현(시, 구, 기) 지도부성원과 직속부문 책임동지, 인민해방군, 무장경찰부대 퇀급이상 단위 지도간부들이 현지의 분회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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