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 실제적인 효과 이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0.09일 10:46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와 사치기풍 효과적으로 단속

1년 남짓한 꾸준한 노력을 거쳐 전당이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깊이 전개하여 실제적인 효과를 보았다.

당중앙의 배치에 따라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은 2013년 6월부터 시작되여 상부에서 하부로, 상하를 결부시켜 2기로 나누어 절차적으로 진행했으며 2014년 9월말까지 기본상 마무리되였다. 제1기 활동은 성, 부급 지도기관과 부성급 도시 기관과 그 직속단위, 중앙관리 금융기업, 중앙관리 기업, 중앙관리 대학교들에서 전개되였으며 도합 274개 중앙관리 단위와 100여만개 당조직, 1700여만명 당원들이 참가했다. 제2기 활동은 성급이하 각급 기관 및 그 직속단위와 기층초직에서 전개되였으며 도합 330여만개 기층당조직, 6900여만 당원들이 참가했다.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교육실천활동을 어떻게 전개할것인가에 대해 첫시작부터 높은 표준을 확립하고 처음부터 자신으로부터 시작하여 찹답게 실제행동에 옮겨 전당과 전사회에 신심과 힘을 전달했다.

- 13.7만여가지 행정심사비준사항을 취소하거나 하부이양하고 《공짜로 먹고 챙기고 방해하고 갈취하며》 《무능하고 게으르고 산만하고 미루는》 문제 5만여건, 6만여명을 조사처리했다.

- 공무활동과 명절기간에 선물, 사례금과 여러가지 유가증권, 지불증빙을 주고받는 문제 1.3만여건, 4024명을 조사처리했다. 공금으로 먹고 마시고 고소비에 참여하는 문제 3083건, 4144명을 조사처리했다.

- 공무용차량 11.4만여대를 정돈, 반납하고 사무용건물면적 2227.6만평방메터를 조정, 반납했으며 사무청사, 강당, 호텔, 려관 등 대규모 건조물 2580개의 건설을 중단했다.

- 《공무출국(경), 공무용차량 구입과 운행, 공무접대》경비 530.2억원을 압축하고 공무 림시출국(경) 2.7만여차례, 9.6만여명을 줄였다.

- 《이미지공사》, 《치적공사》 663개를 중단하고 허위기만문제 436건, 418명을 조사처리했다.

- 토지징용과 철거, 《3농》리익 관련, 법률과 소송 관련, 안전생산, 식품약품안전, 생태환경, 교육, 의료위생 등 면의 군중리익에 손해를 주는 문제 38.6만여건, 20여만명을 조사처리했다.

- 군중과 련계하고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1키로메터》를 관통시키고 현, 향, 촌에서 편민봉사중심 49.7만여개를 구축, 건전히 하고 19만여개의 단위에서 업무처리절차를 공개하고 간소화했으며 업무상에서 군중들의 가탈을 잡는 전형적인 사건 3685건, 3761명을 조사처리했다.

- 마구 수금하고 제멋대로 벌금하며 함부로 풍기는 프로젝트 3.1만여개를 줄이고 마구 수금하고 제멋대로 벌금하고 함부로 풍기는 문제 1.1만여건을 조사처리했으며 그 관련 금액이 15.1억원에 달하고 8519명을 처리했다.

- 도시와 농촌의 최저생활보장사업에 대한 조사와 시정 가운데서 보장대상을 잘못 선택하고 빠뜨린자 150.4만여명을 조사시정하고 규정을 어기고 농촌위험주택개조 대상과 도시보장성주택 대상에 편입한 5.4만여명을 조사시정하고 혜민정책시달에서 친척과 친구들을 돌보고 권력으로 사리를 도모한 문제 5545건, 6494명을 조사처리했다.

- 토지징용철거보상금을 표준에 따라 제때에 전액으로 지급하지 않고 여러가지 보조자금을 침점횡령한 문제 6499건을 조사처리하고 3968명을 처리했으며 그 관련 금액이 21.7억원에 달한다. 군중들에게 진 외상돈을 지급하지 않고 빚을 갚지 않고 《백지령수증》을 떼주고 빚을 떼먹는 문제 1.6만여건, 5만여명을 조사처리했다.

- 력사건물과 공원에 설치한 회관 457개를 페쇄, 중지, 전환시켰다.

- 《빈 이름만 걸어놓고 공짜로 월급을 받아 먹는》 인원 16.2만여명을 정리, 퇴출시켰다.

- 10만여명이 주동적으로 《사례금》과 백화점 신용카드를 바쳤는데 그 관련 금액이 5.2억원에 달했고 2550명을 조사처리했는데 그 금액이 2.5억원에 달했다.

- 당원간부가 도박에 참여하고 관련된 사건 6122건, 7162명을 조사처리했다.

- 고가 양성반에 참가한 지도간부 2982명을 사출해내고 7개 양성반을 중단시켰는데 735명이 이 문제와 관련되였다.

- 당정지도간부의 기업겸직 6.3만여명을 정리했다.

중앙 교육실천활동지도소조 판공실이 무작위로 방문한 342개 촌과 사회구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기층간부들의 작풍이 뚜렷이 호전되고 군중들이 일보기가 더욱 편리해졌으며 사회보장과 최저생계보장, 호적과 계획생육 등 민생사항 수속을 신속히 밟을수 있게 되였다. 많은 군중들은 《인정부담이 가벼워지고 일을 보는 원가가 낮아졌으며 사회기풍이 확실히 지난날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감개무량하여 말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