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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초과 공무차, 판공실 등 관련 문제 철저히 조사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0.10일 07:57
실제성과로 민심 얻어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서 우리 주는 표준을 초과한 공무차량과 판공실, 새건물 건축 등 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했다. 현재까지 전 주는 다른 부문에서 빌려온 차량 95대를 돌려주었고 4만 8000평방메터의 판공실 466칸을 비웠으며 새로 건축한 청사는 하나도 없었다.

주당위와 주정부는 정돈사업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주요지도자들이 선두에서 강력하게 추동했으며 “규률을 위반한 공무차량 전문정돈 사업방안”, “SUV차량 일상관리제도”, “전 주 당정기관 공무차량 배치사용관리 사업을 일층 규범화할데 관한 의견”, “주당정기관 새건물 건축 정지와 판공실을 정돈할데 관한 사업방안”, “판공장소 고급장식과 사업과 관련없는 물품 진렬을 엄금할데 관한 통지” 등 문건을 제정하고 표준을 초과한 공무차량과 판공실 정돈 사업에 대해 명확하게 요구했다.

주직속기관사무관리국은 기구편제사업위원회, 재정, 교통경찰 등 부문과 련합하여 해당 일군들의 편제, 국유자산 등 정보를 일층 조사하고 전부 컴퓨터에 입력해 전자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SUV차량 사용조건을 한정했는데 전 주 675대 SUV차량에 대해 봉인관리를 실시했다. 선후로 2차의 전 주 공무차량정보정리, 조사 사업을 전개하고 주급 49개 차량사용단위와 연길, 룡정, 도문 등 22개 차량사용단위에 대해 규률을 위반한 공무차량사용정황과 가짜번호판사용, SUV차량봉인관리, 사적인 공무차량사용 등 정황에 대해 12차의 전문적인 검사를 진행했으며 문제를 발견하면 제때에 통보하고 정돈하도록 요구했다.

우리주는 중앙과 성, 주 당위의 요구에 따라 판공실평면서류시스템을 건립했으며 판공실평면도에 판공실번호와 기능, 사용자명함, 사용면적 등 정보를 표기했다. 동시에 각 현, 시 와 주직속부문의 전단계에 판공실정돈사업에서 발견한 문제를 참답게 정돈했다. 또한 정기적인 감독과 비정기적인 추첨검사를 결합하고 련합감독과 독립적인 감독을 결합하는 등 방식을 취해 선후로 주급과 각 현, 시에서 5차의 판공실정돈사업전문감독을 전개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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