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출입국
  • 작게
  • 원본
  • 크게

신봉섭총령사《한국ㅡ동북3성 교류협력 발전에 기여할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0.17일 21:35

10월17일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주최한 《한국 국경일 리셥션》이 료녕성 심양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정부수립과 중한량국인민의 우의를 위해 해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동북3성 지방정부 관계자, 사회각계 대표 및 주심양주재 미국, 독일, 일본 총령사관 대표 등 300명이 참석했다.



신봉섭 주심양한국총령사는 환영사에서《수교22주년을 맞이한 중한관계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분야에서 력사상 류례없는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면서《박근혜대통령과 습근평총서기의 상호방문으로 중한량국관계는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의 내실있는 발전과 다차원적인 전략적소통강화로 중한자유무역협정 년내 타결 추진 및 량국간 지방정부 활성화추진》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연설했다.

신총령사는 《한국ㅡ동북3성관계도 놀라운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7월 한국ㅡ동북3성 경제협력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되였으며 8월에는 심양한국주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등 정부 및 민간차원에서 다차원적인 교류, 협력도 더욱 심화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은 동북3성 지방정부 및 사회각계와 긴밀히 협력해 《향후 인적교류확대, 경제협력증진, 상호 발전의 성과 공유 등을 통해 한국과 동북3성간의 교류, 협력,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한친선을 다지는 문화행사로 길림사범대학 박달학원 학생배우들의 《부채춤》공연에 이어 가수 김파가 중국인민지원군유해 귀향시에 불렀던 노래 《귀향》을 현장에서 직접 불러 행사의 분위기를 진한 감동의 물결속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