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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다툴 때, '해결 방법은 서로 달라'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4.10.20일 16:37
여성 ‘울음, 분노 등 감정적으로 표출’...남성 ‘침묵 또는 상황 회피’로 대응

  [CCTV.com 한국어방송] 성별에 따라 주변사람들과 다툼이 발생했을 때에 해결하는 방법이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332명을 대상으로 ‘싸움과 화해의 기술’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에게 ‘평소 주변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심리적 마찰을 느끼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81.8%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고, 심리적으로 마찰을 느끼는 대상(*복수응답)은 남녀 모두 ‘직장 동료 및 상사’를 각 60.6%와 55.9%로 가장 많이 꼽았다.

  하지만 차순위 부터는 성별에 따라 달랐는데, 남성 직장인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31.1%)’과 사이에서 심리적 마찰을 느낀다고 답했고, 여성 직장인들은 ‘친구(41.8%)’들과의 사이에서 그러한 경험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남녀 직장인들은 주변인들과의 심리적 마찰이나 다툼 발생 시 대상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애인 및 배우자와의 다툼 시 여성들은 감정적으로, 반면 남성들은 자리를 회피하거나 침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다툼 발생 시 감정적으로 울음이나 화, 분노 등을 표출하는 대상이 누구인가?’ 질문하자 여성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38.5%)’을 가장 많이 꼽았고, 남성 직장인들은 ‘친구(29.6%)’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반대로 마찰 상황에서 논리적으로 대화 또는 반박 등의 방법으로 대응하는 대상은 남녀 모두 ‘직장 동료 및 상사(남_45.6%, 여_34.1%)’를 가장 많이 선택했지만 차 순위부터는 달랐다. 남성 직장인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20.1%)’과 다툼 시 논리적으로 대응한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들은 ‘친구(24.7%)’를 선택했다.

  또한 다툼이 발생했을 때 감정적이던 또는 이성적이던 바로 대응하지 않고 자리를 피하거나 침묵하는 대상도 ‘직장 동료 및 상사(남_43.1%, 여_40.4%)’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남성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24.6%)’을 꼽았다. 반면, 여성들은 ‘부모님(17.9%)라고 답했다.

  출처:이데일리

남녀가 다툴 때, '해결 방법은 서로 달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332명을 대상으로 ‘싸움과 화해의 기술’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에게 ‘평소 주변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심리적 마찰을 느끼는가?’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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