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올해 국가공무원시험 신청자 줄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0.24일 16:09
(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에서 제공한 공무원 직위가 4500개에서 현재의 약 2만 개로 늘어났고 신청자는 최초의 3만여 명에서 기존의 150여 만 명으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 때문에 국가공무원시험이 여전히 가장 인기있는 시험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국가공무원시험 신청자가 줄어드는 등 예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심사에 통과한 신청자가 60만 명에 이르렀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74만 명 보다 많이 줄어든 수준입니다.

현재까지 특정 직위에만 집중적으로 신청하는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업계 인사는 중앙의 반부패가 심화됨에 따라 일부 공무원의 특수한 복리가 없어지면서 공무원 신청자가 줄어든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이밖에 수험생들의 국가공무원시험에 대한 태도가 미적지근해지고 또한 이들의 선택이 더욱 이성적으로 변하면서 나타난 결과이기도 합니다.

과연 국가공무원시험 열기가 떨어진 것일까요?

업계 인사는 국가공무원시험이 여전히 당해 대학졸업생들의 우선적인 선택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인터넷 통계에 따르면 유럽과 미국 등 일부 선진국은 대학졸업 후 공무원을 선택하는 비율이 5% 미만이지만 중국의 경우 대학생들이 공무원시험을 택하는 비율이 70% 이상입니다.

이에 전문가는 한 시대의 과학기술과 문화 엘리트들은 사회관리 업무나 공공관리 업무가 아닌 경제건설에 뛰어들어 창업하고 부를 창조해야 한다면서 수많은 대졸생들이 국가공무원시험을 선택하는 것은 결코 정상적인 현상이 아니라고 꼬집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