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14개 촌에 표준화 위생소 바야흐로 사용
연길시 위생 및 계획생육국에 따르면 연길시는 올해안으로 14개 촌에 표준화위생소가 수건돼 농민들의 기본의료수요를 개선하고 농민들이 병보이는데 편리를 제공한다.
이미 소영진 오봉촌 등 6개 촌의 위생소가 사용에 교부되였다.
47년간 소영진 오봉촌 촌의사로 일해온 어하룡의사는 《전엔 내집에서 방 하나 비워 촌민들 병을 보았는데 오늘날 드디여 이런 표준화위생소가 섰네!》 하며 《병 보이러 오는 촌민들은 국가정책이 정말 좋아진다며 고마워하고있다》고 한다.
마을에서 한눈에 안겨오는 소영진 오봉촌위생소
정갈한 환경, 기본적인 시설이 구비된 위생소내부
단독 소독실
관찰실
약품가격표
료해에 따르면 촌위생소는 통일설계로 된다. 부지면적이 80평방메터 이상이여야 하고 외장벽은 푸른색과 흰색으로, 간판을 걸고 운영해야 한다. 실내는 단독 진찰실, 대기실, 주사실, 약방, 관찰실, 소독실 등이 설치된다.
소영진중심위생소에 따르면 촌위생소는 진위생소에서 약품, 설비에 대해 일체화관리를 실시한다.약품구입을 통일로 하고 구매가격으로 촌민들에게 사용되며 또 촌위생소 의무일군에 대해 정기적으로 학습훈련 및 점검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정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