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11월 1일 15시경에 귀환비행실험체가 성공적으로 지구에 돌아온지 8시간여이후 전용기편으로 안전하게 북경에 도착했다.

귀환비행체는 외관이 대체로 량호하고 소각상황도 정상적이였다. 업무인원들이 귀환비행체를 비행기에서 조심스레 운반차량으로 옮겨 실고 포장을 한후 고정시켰다. 이 실험체는 중국공간기술연구원에 보관된다.

달탐사공정 3기 탐측기시스템 총지휘인 양맹비(陽孟飛)총설계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반환비행체가 가져온 실험수치를 전면 분석하고 서비스실의 확장실험을 계속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달탐사공정 총지휘인 허달철 (許達哲) 국방과학공업국 국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임무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어 달탐사3기공정에 든든한 기초를 마련했으며 이는 달탐사 심우주 탐사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재귀환비행실험체는 10월 24일 서창(西昌) 위성센터에서 우주에 발사되었으며 8일간의 우주비행을 거친뒤 귀환체가 11월 1일 6시 42분에 내몽고의 예정지역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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