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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분실된 백만원대 금괴 이튿날 주인품으로

[기타] | 발행시간: 2014.11.04일 14:00
최근 심수시에 출장온 남성이 공항에서 백만원대 금괴를 잃어버렸다가 불면의 밤을 보낸 그 이튿날 그는 물건을 되찾게 됐다.

사건발생 당일 밤 11시 반 비행기로 심수시에 도착한 왕모씨와 그의 일행은 천만원대 금괴 22개를 소지하고 호텔에 도착했다. 물건을 검점한 그들은 금괴 두개가 사라진것을 발견하고 새벽 3시쯤에 경찰에 신고했다. 잃어버린 금괴는 길이가 38cm, 폭이 7cm이며 두께가 0.8cm였다. 총무게가 5.7kg인 이 두금괴의 가치는 무려 140만원에 달했다.

경찰은 금괴운송자, 마중나온 사람과 운전기사들을 조사하고 그들의 동선에 따라 감시카메라를 찾아봤지만 범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후 그들은 공항에 련락을 취했는데 마침 공항경찰서에서 잃어버린 물건의 주인을 찾고있었다. 공항직원은 그날 새벽 12시가 넘은 시간에 공항에서 떨어진 금괴를 발견하고 관련 부문에 이를 보고했던것이다.

이튿날 12시경 왕모씨는 불면의 밤을 보낸후 백만원대 금괴를 되찾았다.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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