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심양 전자상무협회 설립

[기타] | 발행시간: 2014.11.04일 15:12
일전 “전자상무력량을 응집시켜 동북진흥에 일조하자”는 주제로 심양시 전자상무협회 설립대회 및 2014년 제1차 심양시전자상무발전고봉론단이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이날 심양시전자상무협회 소속 150여개 기업의 회원대표들과 성, 시의 해당부문 책임자 및 중국전자상무협회의 300여명이 한데 모여 심양시 전자상무협회 설립을 축하하는 동시에 심양시 전자상무발전을 위한 공동토론을 가졌다.

근년래 심양시 전자상무는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심양시의 전자상무 업체는 50여만호에 달했고 전자상무교역액은 1,240억원으로 동기대비 24% 증가, 동북지구에서 인터넷구매단체가 가장 많고 전자상무교역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올 3월 국무원 팔부위(八部委)에서는 심양시를 국가 전자상무시범도시로 건설할데 대해 정식으로 비준하였다. 이는 심양시 전자상무가 이미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올 8월과 9월에 들어서 심양시에서는 륙속“전자상무발전을 추진시킬데 관한 약간의 조치”와 “2014년 심양시를 국가의 전자상무시범도시로 건설하는 사업요점”을 제정 발포하였다. 또한 농업, 공업, 서비스업, 민생령역 으로 전자상무응용을 대폭 확대시켜 심양시 경제의 전환 및 격상을 촉진하고 건강하고 쾌속적인 전자상무 발전을 추동하는 일련의 새로운 지지정책을 내놓았다.

심양시 전자상무가 쾌속적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형세 및 정부와 해당부문의 대폭적인 지지는 심양에서 전자상무발전에 뜻을 둔 기업과 해당 단위 및 개인들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심양부식그룹(沈陽副食集團), 오애구(五愛購), 중욱집단(中旭集團), 심양구(沈陽購), 중흥운구(中興云購), 심양일보미디어그룹(沈陽日報報業集團) 등 단위에서는 자발적으로 일어나 국가 해당 사단조직등록법규에 따라 주비사업과 심사비준을 거쳐 정식으로 심양시 전자상무협회를 설립하였다. 한달동안 준비사업을 하는 기간 150여개의 기업, 단위들에서 협회에 가입할것을 신청하였고 지금도 협회에 찾아와서 자문하거나 협회에 가입할것을 요구하는 기업이나 개인들이 많다. 주비기간에 일부 회원기업들은 함께 자원융합, 합작경영 등 활동을 펼쳤고 오애구와 심양구는 이미 “쌍구합작”이라는 전략적합작협의를 체결하여 회원기업간 윈윈발전의 량호한 국면을 열어놓았다.

심양전자상무협회의 설립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있는 심양전자상무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뛰여올랐음을 뜻하며 전자상무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가속화하는데 새로운 활력과 동력을 불어넣었다. 출처: 심양일보, 편역: 김향숙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전 성 경제성장안정 영상 지도회서 강조 경제회생의 호세강화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며 ‘두가지 확보, 한가지 우선’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호옥정 종합평가 진행 23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전 성 경제성장안정 영상 지도회의를 소집하고 회의를 사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