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솔로데이》를 맞아 알리바바 산하의 티몰(天猫)이 2분동안에 10억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려 다시 한번 온라인쇼핑의 저력을 그대로 과시했다.
알리바바가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솔로데이》 쇼핑축제가 시작돼서 불과 75초만에 이동인터넷을 리용한 매출이 1억원을 돌파해 기록을 세웠다. 이는 스마트폰 등을 리용한 이동통신수단이 컴퓨터와 어깨 나란히 점점 전자상거래의 중요한 도경으로 거듭나고있음을 잘 보여주는것으로 된다.
통계에 의하면 11월 11일 령시 38분 28초까지 알리바바의 온라인교역액은 이미 100억원을 넘겼다.
한편 《솔로데이》쇼핑축제 영향은 알리바라의 주가에도 크게 작용을 했다. 월요일 알리바라 미국 뉴욕증시의 주가는 4% 크게 올랐으며 시가도 처음으로 3000억딸라를 초월했다. 증권넷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증권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