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경안생 대변인이 27일 오후에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의 군사 초점화제에 관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중국 군대가 아프리카의 에볼라 전염병 퇴치사업을 지지하고 있는것은 군사실력을 과시하기 위한것이라고 보도한 일부 언론에 대해 경안생 대변인은 관련 언론은 아주 터무니없는 보도라고 지적했다. 경안생 대변인은 이러한 보도는 부분적 인원의 외곡된 심리상태를 보여준다며, 중국 군대는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에볼라 예방 퇴치사업에 지지와 도움을 계속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경안생 대변인은 또 중국과 일본은 국방사무부문의 해상 련락기제를 재개할 조건을 구비했다고 피로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일본 국방부문 해상 련락기제는 두나라와 두나라 국방부문 지도자들이 달성한 합의라고 지적했다.
경안생 대변인은 해상련락기제는 오판으로 유발된 해공 의외의 사건을 피면할수 있고 두나라의 국방사무분야의 상호 신뢰를 증진할수 있다고 표했다. 경안생 대변인은 세차례의 전문가팀의 협상을 통해 쌍방은 련락기제의 기본 내용에 대해 합의를 보고 기제운행의 조건을 구비한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미국의 신임 국방장관이 중미 군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줄것인가?”하는 기자의 질문에 경안생 대변인은, 중국은 중미 국방사무와 군사관계 추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한 헤이글 선생에게 찬상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년래 두나라 군 관계는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해왔다고 표했다.
반부패사업을 심도있게 추진할데 관해 경안생 대변인은 군 내부는 부패분자 은닉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며, 군 내부에 부패 사건이 존재할 경우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