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배우 송재림이 "어렸을 때부터 가난했다. 그래서 어른이 되면 월급을 꼬박 받는 직장인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송재림은 6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신림동의 한 전통시장을 찾아 "어렸을 때부터 가난했다. 어려웠기 때문에 IMF의 타격도 받지 않았다. 가난해서 명예퇴직 같은 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꿈이 그냥 월급을 꼬박꼬박 받는 것이었다"며 "일찍부터 일을 시작한 것도 이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대세로 떠오른 배우 송재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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