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이 12월 1일 중남해에서 당외인사좌담회를 열고 올해 경제정세와 래년 경제사업과 관련해 각 민주당파 중앙과 전국공상업자련합회 책임자, 무소속인사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좌담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리고 리극강과 유정성, 류윤산, 장고려 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좌담회에 출석했다.
리극강 총리가 올해 경제사업 관련상황을 통보하고 래년 경제사업에 대한 중공중앙의 계획을 소개했다.
좌담회에서 대표들은 당면 우리나라 경제정세와 래년 경제사업에 대한 중공중앙의 분석과 계획에 찬성을 표하고 나서 생태농업과 목축업발전을 지지하고 새로운 내수성장점을 모색하며 북경과 천진, 하북 산업협동발전을 추진하는것과 관련해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듣고 나서 습근평 총서기는, 대표들의 건설적인 의견과 건의를 참답게 연구하고 접수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제발전목표를 실현함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몇가지 중점사업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신형공업화와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 발전을 함께 추진하면서 전략적 신흥산업과 봉사업의 역할을 점차 증강하고 전통산업이 점차 첨단산업으로 매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시장기제역할과 산업화 혁신을 통해 새 성장점을 육성해야 한다.
둘째, 경제발전공간 구도를 최적화하고 구역발전 총체적 전략을 계속 실시하며 북경과 천진, 하북 협동발전과 장강경제대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도시화 진척을 적극 추진하고 에네르기절약과 오염물배출 감소, 생태환경보호를 견지하면서 경제발전과 환경보호 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셋째, 민생개선사업을 강화하고 기본민생을 보장하며 특히는 취업과 가난구제사업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넷째, 경제체체개혁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조사연구를 통해 실제상황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정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상과 행동을 중공중앙의 결책포치에 통일시켜 개혁을 리해하고 지지하며 또 개혁에 적극 참여해야할뿐만 아니라 법치사유를 수립하고 법에 따라 참정의정하면서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기여할것을 대표들에게 희망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