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에 반포된 《국무원 제4차국가급무형문화유산 대표명록》에 따르면 료녕성 무순시에서 신청한 《무순 호박조각 제작기예(抚顺琥珀雕刻制作技艺)》는 전통미술종목으로 국가급 대표명록에 올랐다.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2000여개 종목은 선후로 문화부 무형문화유산사에서 초보적으로 선정하고 또 전문가소조의 초심을 거치며 종합회의의 평심, 고급전문가조의 종심, 문화부의 공시, 국무원의 발포 등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153개 종목이 통과되였다.
무순시문화방송영화텔레비죤국의 조직으로 무순시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판공실, 무순호박천(琥珀泉)예술품유한공사에서는 이 광물질조각공예를 성공적으로 통과시키기 위해 1만자가 넘는 자료를 작성하고 정교하게 특집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관련 국가기관과 전문가들에게 추천함으로써 외계에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호박조각기예를 국가급무형문화유산 대표명록에 등재시켰다.
이 종목이 국가급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됨으로 하여 무순시문화건설의 또 하나의 리정비를 세우게 되였고 무순 호박과 도시의 지명도를 높이게 되였으며 무순시의 문화산업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하게 되였다.
/ 마헌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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