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24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일본이 곧 새로운 한기 내각을 세우는데 주의를 돌렸다고 하면서 외교관계에 따라 해당 사항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3기 아베내각이 오늘 가동하며 이에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평가하고 향후 중일관계 발전에 어떤 기대를 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한 중잉 관계의 장기적이고 안정하며 건강한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양국과 양국 이닌의 근본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중일 네개 정치문서의 기초상에서 역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에 대비하는 정신에 입각하여 중일관계를 발전시킬 것을 일관하게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일본측이 중국측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일본 제188차 특별국회가 현지시간으로 24일 소집되었습니다. 자민당 아베신조 총재가 오후 열린 중의원과 참의원 지명선거에서 일본 제97대 총리로 추대되었습니다. 제3기 아베내각이 곧 시동을 걸게 됩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