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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하트' 소희, '만두' 버리고 '초코'로 돌아왔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1.10일 07:20

[OSEN=이지영 기자] 소희가 '신 스틸러'로 등극할 모양이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소희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미국 진출 이후 안방에서 보기 힘들었던 소희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다.

소희가 출연한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작품.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소희는 이석의 동생 세로를 맡았다. 9일 첫방송에서 소희는 딱 한 장면 출연에도 존재감을 빛냈다. 세로는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을 한다. 이석에게 자신의 귀국 소식을 전하기 위해 전화를 하는 세로. 소희는 흰 셔츠에 웨이브진 긴머리,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미모를 뽐냈다.

이 장면에서 소희의 미모보다 더 빛났던 것은 초코케잌 '먹방'이었다. 전화를 걸기 전부터 초코 케잌을 들고 있었던 세로는 전화 내내 손에서 케잌을 내려놓을 줄 몰랐다.

거기에 초코 시럽까지 듬뿍 얻으며 '초코홀릭'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실 소희는 데뷔 시절 통통한 젖살로 인해 '만두소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현재는 볼살이 많이 빠져 '만두소희' 별명은 거의 잊혀진지 오래. 하지만 이날 소희는 초코홀릭 캐릭터로 '초코소희'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세로는 이날 방송에서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히며, 영화배우로서의 삶을 시작할 것을 시사했다. 한 장면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소희.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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