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코골이 치료에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코골이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만성 코골이를 앓고 있는 전현무는 어릴 적부터 수면 무호흡 증상으로 부모님께 걱정을 끼쳤다고. 특히 최근 부쩍 심해진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 증상에 심각성을 느낀 전현무는 미래의 아내를 위해 치료를 결심, 수면 클리닉에 방문한다.

전현무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연상케 하는 센서를 온몸에 부착하고 수면 검사에 돌입한다. 과연 모태 코골이 전현무는 39년 인생의 동반자였던 코골이와 작별할 수 있을까.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15분.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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