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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국가안전전략요강”심의채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1.24일 09:57
중공중앙 정치국이 1월 23일 회의를 열고 “국가안전전략 요강”을 심의, 채택했다. 그리고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에 회부하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의 상황보고를 청취했고 2014년 중앙의 8가지 규정을 관철집행한 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다음단계 사업작풍 개진사업을 포치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당면 국제정세는 풍운변화가 심각하고 우리나라의 경제사회 발전도 심각한 변화를 겪고있다. 우리나라의 개혁은 견고한 방어를 돌파하는 시기에 들어섰고 수심깊이에 진입했다. 사회모순은 다발적으로 겹쳐지고있으며 여러가지 예견 가능한 안전위험과 예견할수없는 안전위험과 도전이 전례없이 많아지고있다. 때문에 계속 우환의식을 증강하고 위기의식을 가져야한다. “국가안전전략 요강”을 제정하고 실시하는것은 국가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수호하는 긴박한 수요이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완비화하고 국가의 운영체계와 관리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과 개혁심화, 법에 따른 국정운영 그리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과업을 통괄한다는것은 아주 간고하고 번중하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사상정치적으로 그리고 행동면에서 시종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확보해야한다. 그리고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관철, 시달하는데서 드높은 정신력과 응집된 힘을 발휘해 당과 국가의 제반사업이 정확한 방향으로 나가도록 실속있게 담보해야한다.

중앙의 8가지 규정정신을 게으름없이 잘 틀어쥐고 잘 관철, 시달해야한다. 그릇된 작풍이 다시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단호히 방지해야한다. 못 박는 정신으로 제도 집행을 단단히 틀어쥐고 공무접대와 사무용 주택, 회의 강습, 공무 출국, 출경, 령도간부 대우, 비서 배분, 령도간부의 사회단체 겸직문제, 국유기업 책임자의 로임제도개혁 등면의 제도시달사업을 잘 해야한다. 간부와 군중들의 의견이 많은 돌출한 문제를 틀어쥐고 전문 정돈사업을 더 잘 진행하며 특히 공무용차 제도개혁을 한층더 실속있게 추진해야한다. 강습센터와 개인 업소, 료양원 등에 대한 정돈을 강화하고 성 소재지 도시에 설치한 사무기구 정돈과 규범화 사업을 더 엄하게 또 긴장하게 진행해야한다. 집법과 감독관리, 공공봉사 등 창구업종과 분야의 규정을 어기고 수금하거나 뒷돈을 받으며 쇼핑카드를 받는 문제들을 계속 힘써 정돈하고 시정해야한다. 함부로 부담을 풍기고 여러가지 명목의 경연과 심사수험을 너무 많이 하는 문제를 정돈해야한다. 공금으로 먹고 마시며 공금으로 관광하는 등 돌출한 문제들을 단호히 조사하고 처벌해야한다. 지도층에서 계속 네가지 그릇된 기풍에 대한 시정사업과 작풍개진 활동을 깊이 있게 진행하며 특히 정치 규률을 준수하고 정치 귝칙을 준수하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잘 틀어쥐고 당 작풍건설이 계속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힘써 추진해야한다.




편집:최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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