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4일 인민대회당에서 아르헨띠나 크리스띠나 대통령과 회담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7월 아프헨띠나를 성공적으로 방문하고 크리스띠나 대통령과 함께 량국간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제 분야의 호혜협력을 강화하는것과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달성한 합의들은 현실로 되고 있고 량국 호혜친선협력의 새 성과는 량국관계 발전에 강한 동력을 부여했다면서 량국관계의 발전전망에 대해 신심가득하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중국과 아르헨띠나는 모두 신흥시장국가이기때문에 반드시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발전기회를 공유하면서 도전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은 아르헨띠나 기업이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하는것을 환영하며 아르헨띠나에 대한 중국업체의 투자도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유엔과 국제통화기금기구, 20개국그룹 등 국제기구와 다각기제에서의 협조를 강화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크리스띠나 대통령은, 중국은 이미 세계경제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였다고 지적하고 나서 아르헨띠나는 중국과의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 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면서 쌍방협력에서 더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남남합작의 함의를 풍부히할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국제영향을 일으킬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중국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간의 전반협력에 대한 아르헨띠나의 지지에 찬상을 표하고나서 아르헨띠나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와 함께 중국-라틴아메리카론단 첫 부장급회의를 새 기점으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전면적인 협력동반자관계 발전을 추진하고 쌍방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을 가져다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회담후 량국 수반은 “량국간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의 강화에 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아르헨띠나공화국 공동콤뮤니케”를 채택하고 정치와 경제무역, 금융, 핵에네르기, 문화, 보건 등 분야 협력서류 조인식에 출석했다.
량국수반은 또 공동기자회견도 가졌다.
회담에 앞서 시진핑 주석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크리스띠나 대통령을 위한 환영의식을 진행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