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쇠는 방식에 관광떠나기도 선호받기 시작한다.
연변백산국제려행사에 따르면 올 설기간 타이, 인도네시아 발리 섬(巴厘岛),푸껫(普吉岛) 등 국제관광코스와 해남도, 하문, 운남 등 국내관광코스 단체 관광 예약이 찼다. 설기간은 평일보다 관광비용이 2000원-4000원 정도로 높지만 이는 연변관광객들의 설기간 관광열정에 영향주지 않는다고 한다. 설기간 총적으로 볼 때 평일보다 관광객이 적은 편이지만 근년래 휴일관광객이 많아지는 편이라면서 관광도 이제는 설쇠는 방식의 하나로 되였다고 한다.
한편 연변으로 관광오는 관광객들을 보아도 그렇다.
연변의 여러 려행사로부터 료해한테 따르면 설기간 장백산풍경구로 오는 관광단체가 이미 넘쳐난 상황이다. 오히려 설기간 관광객수가 평일보다 꽤 높은 증폭을 보이는바 람정온천, 만달휴가구의 호텔방은 이미 예약이 찼다고 한다. 백산국제려행사측만 보더라도 설기간 접대할 연변외 북경, 상해, 광주 관광객이 300명정도된다.
연길몽드모아스키장에 따르면 당면 스키장에서는 매일 500여명, 주말엔 1000여명 접대하고 있는데 설기간은 매일 1500명이상으로 접대고봉을 맞게 된다고 한다. 룡정해란강스키장, 왕청 만천성스키장 등 연변의 겨울놀이터들에서도 설기간 관광객접대고봉을 맞게 된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