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민행복보고 2014” 반포

[기타] | 발행시간: 2015.02.16일 12:28
중국 가정금융조사 및 연구센터가 얼마전 “국민행복보고 2014”를 반포했다.

보고에 의하면 우리 나라 주민들은 보편적으로 행복을 느끼고있으며 행복지수는 130이상이다. 이 가운데 도시주민 행복지수는 133.1로서 농촌주민의 행복지수 127점보다 좀 높다.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곳으로는 산동성으로 집계되였다.

이밖에 북경이나 상해는 줄곧 높은 주택가격과 생활압력으로 주민들의 원성이 높았다. 하지만 북경과 상해의 주민행복지수는 생각보다 낮지 않았다. 북경과 상해의 행복지수는 조사를 받은 29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중 7위를 차지했다.

지금 국민행복지수 보고를 보면 대도시의 행복지수가 낮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부정해주고있다. 그리고 “국민행복보고 2014”를 보면 놀랍게도 학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행복감이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사람들은 소학교 졸업생들로 집계되였으며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낮았다. 특히 남성 박사학위 획득자가 녀박사보다 더 행복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의하면 국유기업소 종업원들의 행복지수는 사람들이 생각했던것처럼 그닥 높지 않았다. 이들의 행복지수는 132.6으로서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기업소 종업원의 131.3보다 조금 높을뿐이다. 중앙인민방송국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BTS 제이홉, 신보 기념 자필편지…"좋은 음악이 좋은 춤 만든다"[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9일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고 음악과 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연합뉴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오는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