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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통도》,실제문제 해결하는 통도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3.05일 11:32
안도현 만보진에서는 민정간담(民情恳谈)제도실시로 상급지시정신을 백성들에게 전달하고 또 백성들의 소망과 부딪친 문제들을 제때에 전달받아 백성들을 위해 실제문제를 제때에 해결하고있다.

민정간담제도실시에 《민심통도》의 역할이 컸다. 향촌간부, 농가들속에서 참정의정능력이 돌출한 당원, 퇴직간부, 농민을 의사간담(议事恳谈)대표로 추천해 농가에 심입해 의견과 건의를 수렴한다. 진당위에서는 한달에 한차례씩 간담회를 가져 군중들의 의견과 건의를 집중, 정리한다. 그리고는 관련부서들에서 1주내로 간담대표들에게 답복을 주게 한다.

간담대표들이 제출한 수도물공사에 대해 진정부에서는 당해로 306만원을 투입하여 완수해 흥농, 공영 등 7개 촌의 수도물문제를 해결했으며 고동하부근의 군중들이 반영한 관개구 물새는 문제에 대해서도 20만원을 투입해 해결, 지금까지 간담회대표회의를 17차례 가져 이런 10가지 실제문제를 해결했다.

진정부의 민정간담제도 및 《민심통도》에 대해 촌민들은 감정을 소통하고 민심을 모으며 간부들의 사업기풍을 전변시킨 좋은 발상이라고 치하하며 촌민들이 초요사회를 향해 달리는 열정을 격발시킨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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