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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국제전문가 양성 '온바오 디유스쿨' 참가자 모집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3.11일 17:17



온바오닷컴이 중국 현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바오기자학교 '디유스쿨'을 진행한다.

온바오는 한중간 민간교류와 경제활동이 급증하고 특히 양국의 온라인 커뮤케이션이 활성화됨에 따라 한중 온라인 커뮤케이션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디유스쿨'이라는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참가 대상은 국적과 민족을 불문하고 한국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학생들이다. 온바오는 이들을 대상으로 국가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전문성을 배양해서 대한민국 홍보 청년대사로 양성할 계획이다.

디유스쿨은 4월 둘째주부터 10주간 매주 한차례씩 진행되며 전과정이 무료로 실시된다. 디유스쿨 참가자는 교육기간 동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모바일 미디어의 이해 ▲기사 작성 방법 및 실습 ▲사진 촬영 및 편집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온라인 웹 편집 및 마케팅 등 모바일 시대에 부합하는 콘텐츠 생산에 필요한 능력과 소양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의 강연도 들을 수 있다.

디유스쿨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및 연합뉴스 학생 기자증이 발급되며 우수 학생에게는 글로벌코리안 학생기자단 대회 참가 및 언론사 취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향후 운영될 우다오커우(五道口) 학생 사이트의 운영 멤버로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신청서(☞신청서 다운로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이종민 팀장, korean13@163.com)로 보내면 된다. 디유스쿨 참가자는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선정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온바오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를 통해 이뤄진다.

한편, '디유'란 디지털 유목민(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d)의 줄임말로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합하는 마인드와 자질, 능력을 갖추고 디지털 장비로 정보를 채취, 편집해 가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온바오 박장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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