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경, 3천명 가까이되는 전국인대대표들이 신성한 직책을 짊어지고 인민대회당에 들어섰다.
전국인대대표이며 산동성 유방시 시장인 류서광은 어려움을 직시하고 신심을 굳혀야 한다면서 신심을 갖고 개혁 혁신을 견지한다면 중국은 더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인대대표이며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인 리양은, 경제성장 예기목표를 7%로 확정한데 이어 미래 경제발전의 “중고속성장과 중고위수준도달” 목표를 제기하기까지, “시장과 정부 량대 견인차” 역할을 잘 발휘시키는 것에서 일련의 민생개혁 시간표를 제정하기까지 정부사업보고는 복잡다단한 국제환경과 경제하행 압력에 맞서 관건적 해 중국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열흘 남짓한 회의기간 환경 퇴치, 교육 평등, 반부패 청렴건설에서 법에 따른 국정운영에 이르기까지 대표들은 열띤 토론을 진행하고 좋은 건의와 대책을 제기했으며 대회에 5백 21건의 의안을 제출하였다. 그 중 립법관련 의안이 5백 10건으로 법에 따른 전면 국정운영에 강력한 힘을 결집시켰다. 대표들의 의견에 따라 립법법 수정안 초안은 “세률”을 다시 관련 조항에 기입하고 “세수법정”을 “세률법정”으로 수정하였다. 이는 결국 한 글자 차이지만 대중들의 의지를 충분히 존중한셈이다.
한편 창업과 취업 추진, 사회보장 강화, 주민소득 증가, 교육평등, 교육질 제고, 기본의료보건제도 완비화 등 의안마다 대중들의 가장 절실한 관심사를 담아냈다.
전국인대대표 정효화는, “3농” 투입 규모를 보장하고 농업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는 등 정부사업보고의 사업포치는 한층 더 발전되고 부유해진 아름다운 농촌의 앞날을 확신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반부패 일상화 추진 여부”와 “정부 자아혁신 심층 추진 여부”, “스모그 퇴치 결심”과 관련된 기자들의 물음에 지도자들은 초요사회 전면 건설과 개혁 전면 심화, 법에 따른 전면적인 국정 운영, 엄격한 당 전면 관리 등 “4가지 전면” 전략 포치가 이미 유력한 답을 주었다고 대답했다. 지도자들은 이번 인대정협회의는 시종일관 “4가지 전면” 주선을 둘러싸고 중국 미래의 청사진을 펼쳐주었다고 말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