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방치해 둔 저금카드 관리비 문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3.19일 15:36
14일, 장춘의 장씨 녀성은 집청소하다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은 은행카드를 발견하고 지금까지의 관리비를 떼내는지, 아니면 신용불량기록이란 딱지가 붙어있는지에 대해 걱정했다. 은행에 따르면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았다 해도 소액계좌관리비와 년간 관리비를 떼낸다 한다.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여러 은행들에서는 직불카드(借记卡) 즉 저금카드 관리비를 1년에 10원 수취한다. 만일 카드여액이 은행요구에 미치지 못한다면 소액구좌관리비를 수취하며 일정한 기한내에 저금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시스템은 주동적으로 《수면카드》로 전환시킨다.

하지만 카드중의 여액에서 관련 관리비용을 떼낸다. 계좌여액이 없거나 은행에서 규정한 최저여액에 미달이고 또는 오래동안 방치해 두었을 경우 당 구좌번호와 관련되는 다른 계약이 없다면 다수 은행들에서는 1년에서 5년후 카드소지자들에게 통지없이 집중적으로 구좌번호를 취소한다. 여액이 있으면 은행에서는 자동 취소하지 않는다.

《수면카드》, 관리비 체불해도 신용에는 무관

방치해둔 저금카드가《수면카드》로 전환되고 또 은행관리비를 물지 못했다면 신용불량 기록을 하는가?

공상은행 장춘분행의 인원에 따르면 《수면카드》로 전환되면 소액구좌번호관리비를 물지 않았을 뿐이지 신용과는 관련이 없다. 카드를 계속 쓰려면 충족하게 저금하면 되고 카드에 여액이 있다면 자동으로 체불금을 떼낸다.

은행카드를 취소하지 않았을 경우 개인기록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면서 왜 자동으로 취소시키지 않는가?

건설은행의 인원은 될수 있는 한 직불카드를 많이 만들지 말것을 건의하면서 《은행카드가 많으면 자원랑비는 물론 안전우환이 있기때문에 제때에 청리하기를 바란다. 방치된 은행카드를 취소하는데 일정한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저금호는 사용하지 않은 카드를 제때에 취소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설명했다.

관련설명: 직불카드(借记卡)를 저금카드라고도 함, 저금한후 소비(혹은 현금인출)할수 있고 당좌대월(透支功能)기능이 없는 은행카드를 말한다. 만일 당 구좌번호로 인터넷은행을 개통했다면 조건이 부합된다 해도 자동으로 취소되지 않는다. 하기에 반드시 은행에 가 취소수속을 밟아야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성 1분기 GDP 성장률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

길림성 1분기 GDP 성장률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

18일, 길림성정부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길림성 1분기 지역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을 실현했다. 산업별로 볼 때 제1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제2산업의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9.5%, 제3산업의

훈춘법원, ‘집행 110’신속 출동해 집행사건 종결

훈춘법원, ‘집행 110’신속 출동해 집행사건 종결

지난 16일, 훈춘시인민법원 집행국은 훈춘역 공안파출소로부터 “훈춘법원입니까? 우리 파출소 민경이 훈춘역에서 집행인을 발견하고 현재 이미 제압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와서 인수인계를 처리해주세요.”라는 전화를 받았다. 훈춘시인민법원 집행국 간부, 경찰을

장춘시로인협회, '젊은 피'들 참여로 도약 꾀한다

장춘시로인협회, '젊은 피'들 참여로 도약 꾀한다

4월 19일,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제12기 대표대회 제2차 확대리사회의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순관에서 소집된 가운데 협회의 전흥수 회장이 지난해 사업보고와 올해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나서 년말에 있게 될 협회의 기바꿈 선거에 많은 젊은층 회원들이 회장단 선거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